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황후의 품격, 써니 황제의 불륜에 충격먹고 나왕식에게 발등 찍히다.
    Daily Drama 2018. 12. 13. 09:57
    반응형

    황후의 품격, 써니 황제의 불륜에 충격먹고 나왕식에게 발등 찍히다.



    써니는 황제와 민유가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황제와 민유라가 불륜이라니....



    곁에서 지켜보던 

    나왕식이  써니의 눈을 가려준다.

    자신과 같은 충격을 받았을 

    황후의 심정을 이해해서가 아닐까 싶다.



    나왕식은 힘들어 하고 있을 황후에게

    "필요하실 것 같아서 힘내십시오 마마."

    써니도 그런 나왕식의 마음에

    위로를 받은 듯했다.



    다음날, 아침 분한 마음에 민유라를 도발한다.

    하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는 민유라.

    오히려 써니의 마음만 아파온다.



    식사자리를 박차고 나와 눈물을 흘린다.

    어디선가 나타난 나왕식.

    "쪽팔려서 우는 거예요"

    당황한 써니는 나왕식에게 말한다.


    "참지마세요,마마

    폐하 지키십시오,제가 돕겠습니다."

    나왕식은 우는 써니를 다시보며 말한다.




    써니는 더이상 참지 않는다.!

    황실의 인사권을 받은 써니.


    "황후에게 거짓된 정보를 말해

    폐하와의 관계를 이간질 한

    황후를 모욕하고 능멸한

    황실의 궁인들을 매수하여 사익을 취한

    그모든 죄를 물어 

    황실법에 따라 징계를 처하겠다.


    7일 후에 민유라를 내 쫒고

    그 어떤 경로로든 복직을 금지시켜라."



    민유라는 결국 황제에 의해

    풀려나고 

    민유라와 황제는 황후를 내쫒을 모략을 꾸민다.

    써니는 황제와 민유라의 모략인지도 모르고

    두사람이 있는 곳으로 나왕식과 함께 간다.


    아무도 없는 방안

    당황한 써니인데 나왕식이 수상하다.

    마침, 기자들이 들이닥치고

    나왕식도 써니를 배신하고

    황제의 손을 잡는다.

    결국 써니만 황실 경호원과의 불륜으로

    내몰리게 된다.


    다음회에는 나왕식이 복수를 위해 

    써니를 이용한 것인지 

    아니면

    써니를 위해서 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