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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후의 품격 8회 분노 그리고 음모
    Daily Drama 2018. 12.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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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의 품격 8회 분노 그리고 음모


    7회에 이어 8회까지 이번 주도 황후의 품격을 모두 봤는데요. 전체적인 화두를 붙이자면 음모 그리고 살인 이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주요인물들이 뭔가 숨기는 무언가가 하나씩은 있는 황실인데요. 7회에 불륜이 밝혀 졌다면 8회에는 출생, 그리고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한 의문도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사회생 그리고 분노

    써니는 황제와 민유라의 불륜 현장을 덮치려다 오히려 덫에 걸리게 됩니다. 황제에게 써니를 죽이겠다 약속한 나왕식이 결국 써니를 절벽으로 밀어 떨어트리는데요. 죽다 살아난 써니는 눈을 떠 보니 변선생이 있었는데요. 아마 나왕식이 미리 손을 써놓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변선생은 우연히 구했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나왕식이 계획한 일이란 걸 알고 써니의 마음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죽은 줄만 알고 있던 황제와 민유라는 기자회견에서 황후의 불륜을 공식 사과 하는데요. 이것을 본 써니는 황실로 달려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민유라와 황제는 축배를 들고 있었습니다. 써니는 황제의 얼굴에 케잌도 던지고 얼음도 던지고 물도 뿌려보지만 쉽게 화가 가라 앉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를 지켜 보턴 민유라가 반말을 하자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 팽겨 칩니다. 이 상황에서는 정말 통쾌했습니다.



    살인 그리고 음모.

    태황태후에게 모든걸 말한 써니는 안도의 함숨을 집니다. 제발 황후가 모든걸 제자리로 돌려놓기를 바랬까요? 하지만 황제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황제는 써니에게 결국 손자인 나의 편을 들어 줄것이라며 써니를 비웃습니다. 이후 태황태후 마저도 써니를 떠나 있으라고 하자 써니는 모진말로 태황태후에게 대들게 되지만 황제와 민유라를 혼내는 모습을 보곤 낮에 대든 것을 죄송해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써니는 태황태후를 찾아 자신의 잘못을 말하지만 꼼짝도 하지 않는 태황태후 , 써니는 다가가 보지만 가슴에 비녀가 꽂힌 채 죽어있었다. 놀란 써니, 때마침 나타난 황제....



    이렇게 이번 주 황후의 품격은 끝이 났는데요. 8회에는 황후의 품격이 마지막회까지 가는 사건들이 한번에 일어난 것 같은느낌을 받았는데요. 태황태후는 죽음에 대한 누명은 누구를 향한 것이었을까요? 써니 였을 까요? 황제 였을 까요? 아니면 황제가 죽이고 가려는데 써니가 들어 온 것일까요? 드라마는 추리 보다는 기다림이 정답인거 아시죠?  그럼 범인이 밝혀 질때까지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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