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눈빛이 모든걸 말해준다

황후의 품격, 장나라 눈빛이 모든걸 말해준다

황후의 품격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시청률도 14.6%를 찍으며 자체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지난 주는 태황태후 죽음에 대한 누명을 쓴 써니황후가 도망 다니는 상황이 그려졌는데요. 아직 나왕식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변선생이 써니황후와 같이 있으니 조만간 서로 손잡고 황실을 상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황실 세력은 세군대로 나뉘는데요. 일단 태후강씨,황제,그리고 서강희 인데 다들 한 성격하는 인물들이라 써니가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난 주 홍팀장의 죽음으로 달라진 써니의 눈빛을 보고 충분히 상대 할만하다 생각됐는데요. 쉽진 않겠지만 나왕식이 있으니 힘이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황실로 돌아온 써니황후가 태황태후의 재산을 상속받아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사람들을 돕고 황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할 것같은데요. 궁지에 몰렸던 써니황후의 반격이 기대되는 만큼 장나라의 연기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