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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진혁,공개 고백에 울컥
    Daily Drama 2018. 12.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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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진혁,공개 고백에 울컥

    남자친구가 첫방송 부터 시청률1위를 해 화제가 됐다. 한번도 자신의 선택으로 인생을 살지 못했던 여자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자가 쿠바에서 인연이 되어 운명이 되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주는 한국에 돌아온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이 인연을 이어가면서 가까워지지만 수현과 진혁이 라면 먹은 일로 스캔들이 터지면서 수현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진혁은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그녀를 걱정한다.

    <생각이 많은 수현을 달래주는 진혁>

    수현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너무 잘 알기에 진혁을 향한 마음을 숨겼지만 우연히 라디오에 올린 사연을 진혁이 들으면서 수현은 마음을 들킨다. 밤을 새어 수현이 있는 곳으로 간 진혁. "보고싶어서, 그래서 왔어요." 수현은 그런 진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고 더이상 가까이 하지 말자고 한다. 하지만 진혁은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기쁘기만하다.

    진혁은 수현이 처한 상황이 힘들다는 것과 그녀가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에 친구로라도 남기를 바랬다. 하지만 수현의 전 시댁에서 진혁과의 관계를 지난번 보다 더 안좋게 기사를 내고 수현은 또 힘들어 한다. 

    <수현,진혁이 준 생일 선물을 받는다>

    퇴근길, 수현은 숨을 이유가 없다고 중앙로비로 퇴근을 하지만 역시나 반대세력 간부가 수현을 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해명을 요구한다. 꼼짝없이 변명이든 해명이든 말할 수 밖에 없는 수현.

    <흑기사,진혁의 멋진 고백>

    멀리서 바라보고 있던 진혁이 수현을 부른다.

    "대표님, 저 돈 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살태니까 저랑 라면 먹으러 가시죠.

    휴게소는 차 막히니까 오늘은 저랑 편의점에서 컵라면 드시죠."


    <나레이션>

    "나의 이 감정이 뭐냐고 묻지 마세요. 아직은 나도 모름니다.

    지금에 나는 당신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는 것. 그것입니다."

    <5화 예고 장면>

    이렇게 4회가 끝이 난다. 엔딩에는 진혁의 용기와 선택에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그런 그를 바라보는 수현의 눈빛에는 울컥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진혁의 사랑이 소신있는 행동이 얼어붙은 수현의 마음을 열수 있을지 앞으로의 남자친구가 기대된다.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출처: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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