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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달 푸른 해 줄거리 살인은 또 일어날까?
    Daily Drama 2018. 12.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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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달 푸른 해 줄거리 살인은 또 일어날까?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지난주 보다 1% 상승한 6%의 시청률을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완벽한 가정으로 살아 온 아동심리상담사 차우경(김선아)에게 녹색 옷 입은 여자아이의 환영이 보이면서 모든게 바뀌게된다. 극중에는 살인사건,아동학대,환영,범죄스릴러 등 다양한 소재를 보여주면서 다음화를 기대하게 한다.



    녹색 옷 입은 여자아이는 왜 차우경을 선택했을까?

    차우경에게만 보이는 녹색 옷 입은 여자아이. 왜? 우경일까란 생각을 해봤지만 짐작할 수 없다. 다만, 그 여자아이는 우경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살인 사건 현장으로 뜬금없이 안내해주고 죽은 사람은 하나같이 아동학대,아동방치등으로 연관된 자다. 여자 아이가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단지 살인현장 안내일까? 시간이 갈 수록 조금씩 밝혀지지만 아직까진 미미한다. 



    붉은 울음은 누구일까?

    살인자일까? 지난 주 부터 유가족과 문자를 주고 받는 "붉은 울음" 대화내용은 극중 차우경이 말한 "선한의도 악한 행위"가 맞다. 이 사람이 살인 현장에 있던 시(詩)와 연관된 인물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연관된 인물인지도 드라마를 보는 내내 지켜봐야겠다.


    의심스러운 인물!

    첫회부터 궁금한 인물이다. 형사 전수영(남규리) 등장인물 소개에도 딱부러지게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사회성이라고는 1도 없는 성격에 경찰로서 열의는 넘친다.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픈 상처가 있을 것같다. 어렸을때 학대라도 당했을까?



    다른 인물로는 고아원 원장이다. 지난 주에는 아무렇지 않게 봤지만 이번주 무언가 숨기고 있는게 확실하다. 첫화에 차우경의 차에 죽은 아이도 원장 밑에 있었던 것과 12회에 원장이 차우경을 보는 눈빛이 그냥 의심스럽다.


    <12회 엔딩."알아. 난 그애를 알아.>

    매주 하나하나 사건을 해결해 가는 듯 하지만 모두 심증일뿐 결정적인게 없다.우경도  처음에는 귀신인가? 환영인가? 싶다가 이제는 경찰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자신을 유일하게 믿는 강지헌(이이경)형사와 함께 말이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방치하고 학대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12회까지 나온 사건들 중에 아이들을 학대하고 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살인은 또 일어날까? 다음주를 지켜봐야겠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매주 수,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된다.

    <출처:MBC붉은 달 푸른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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