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feat .원작소설...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feat .원작소설...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1의 비극'으로 찾아온다. 기획의도로 '폭우가 쏟아 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 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라고 한다. 지진희가 연기한 백수현역은 과거의 일을 속죄하기 위해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뢰도 1위 언론인이다.

 

하지만, 또다시 참담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비극의 서막을 연다고 한다. 윤세아는 서은수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인기 미니어처 작가이자 수현의 아내로 아들 연우를 두고 있다.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여성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여자라고 한다. 김혜은은 차서영 역을 맡았다. 돈, 명예, 가정, 아이 다 가졌지만 만족을 모르고 늘 허기진 캐릭터로 욕망에 사로잡혀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여자라고 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비리를 폭로하려는 수현은 서기태 회장에게 협박을 받고 납치된 아들을 찾으려는 수현은 누군가에 의해 쫓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의 죄를 씻기 위해 누구보다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그의 과거는 무엇일까... 티저 영상에서는 총을 들고 피를 묻히고 여러 명의 공범 등 알 수 없는 사건을 담고 있었다. 서은수역을 맡은 윤세아는 더 로드의 장르를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수사물, 드라마가 결합된 복합장르라고 하면서 이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로드:1의 비극은 조연배우들도 화려하다. 국민배우 천호진을 필두로 안내상, 김성수, 강성민,강경헌, 김뢰하, 이종혁, 손여은 등 한 연기하는 배우들로 주연배우를 제외하고도 눈 쉴틈 없을 캐스팅이다. 도쿄 올림픽으로 잠시 주춤한 나의 드라마 열기가 이 드라마로 인해 다시 불붙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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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관계도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1의 비극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총 12부작

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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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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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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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1의 비극 정보>

 

더 로드의 원작은 일본 '노리즈키 린타로'의 1의 비극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소설 속 캐릭터는 뉴스 앵커 백수현은 '야마쿠라 시로 <광고대행사 신토애드 SP 국장>'으로 미니어처 작가 이이자 수현의 아내인 서은수는 '가즈미 <야마쿠라 시로의 아내>' 그리고 수현의 동료이자 은수은 친구인 김혜은이 맡은 차서영은 '미치코 <간호사, 야마쿠라 가족의 이웃>'으로 되어있다. 직업에서는 원작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감으로써 큼직한 그림은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인다. 더 로드를 보기 전 책으로 접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원작에서는 아들을 죽게 만든 죄책감으로 직접 범인을 잡으려 했던 야마쿠라를 볼 수 있다. 더 로드에서 백수현은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