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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한방향 로맨스 시작
    Daily Drama 2018. 12.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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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한방향 로맨스 시작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도 원작이 웹툰인건 다들 아시죠? 이보다 앞에 시작한 계룡선녀전은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해 실망했었는데요. 그래서 원작이 따로 있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도 기대를 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볼 수록 빠져들고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김유정에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땀에 젖은 오솔을 안아준 선결,강박증을 이길 상사병 등장>

    그동안에 줄거리는 잠시 이야기 하자면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장선결(윤균상)이 청결보다 생계가 더 중요한 길오솔(김유정)을 만나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사랑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취준생인 길오솔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알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다가 우연히 장선결 회사인 청소요정에 입사하게 되고 평소 자신외의 물건과 신체는 만지지 못하는 장선결은 어느순간 부터 길오솔에게만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고 물건과 신체접촉을 해도 괜찮아 진다. 이번주는 장선결이 길오솔을 향한 마음이 커지면서 본격적인 로코가 펼쳐지는데요. 로코중에는 이게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솔의 컵을 만질 수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선결>

    지금까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배우 윤균상인데요.지난해까지 윤균상은 연기력 논란으로 말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자칫 잘 못하면 과한 연기로 보일 수 있는 장선결인데 딱 좋게 표현한것 같아 배우 윤균상이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윤균상은 제작발표회에서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이 선배인 것과 감독님이 자신을 원하는 것에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 했는데요. 장선결 역할을 하면서 아역시절 부터 연기 잘 하기로 소문난 김유정의 연기에 조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총16부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이번주 6회까지 방송되는데요.이제 로코가 시작되는 만큼 3%때의 시청률은 조금씩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화 밤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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