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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남자다! 심쿵 로맨스
    Daily Drama 2018. 12.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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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남자다! 심쿵 로맨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6회 보셨나요? 블랙 리스트 고객집에 청소하러간 길오솔을 장선결이 빗속을 뚫고 구하러 가는데요. 상황 파악도 않하고 고객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선결의 마음속에 오솔이 확실히 자리 잡은 듯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오솔은 선결의 다친 손을 보고 놀라는데요. 잠시 내려 선결의 손에 연고를 발라주는 오솔.그녀를 지켜보는 선결은 아무렇지도 않아합니다. 확실히 사랑이 강박증을 이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결 오솔을 구하러 빗속을 뚫고 주먹! 오솔,선결의 다친손을 치료>

    오솔도 선결과의 키스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키스를 하고 난 다음날 남자들만 득실되는 회사에서 남자들 틈에 껴있는 오솔이 눈에 밟히는 선결은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 애써 차갑게 대하게 됩니다. 능청맞은 윤균상의 연기가 어찌나 귀엽던지 보는 내내 흐뭇하게봤습니다. 더 재밌는건 극중 길오솔도 그런 선결의 마음을 알고 흐뭇해 한다는 것인데요. 두 사람의 키차이는 무려 27cm가 난다고 하는데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 비쥬얼이 되서 그렇겠죠?   


    <오솔,선결의 갑작스런 키스에 눈감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가지 풀리지 않은 것은 최군(송재림)인데요. 유명 정신과 의사인 것은 알겠는데 과거 철거반 시절 오솔에게 첫눈에 반한 듯한 장면이 5회에 나오기는 했지만 돌아가신 오솔의 어머니와의 관계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아 궁금한데요.언제쯤 밝혀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가지 짐작해 보면 선결의 집안과 최군 그리고 오솔의 집안이 얽혀 있지 않을까란 조심스런 짐작을 해 봅니다.


    <선결,오솔에 이별통보?>

    이번 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선결이 어머니의 남자문제로 화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솔을 만나면서 홧김에 시작도 전에 이별을 통보하는데요. 황당한 오솔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6회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둘이 티격태격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주가 로맨스였다면 다음주는 로코로 갈 듯합니다. 매주 월,화 밤9시 30분을 기다려 보며 포스팅을 마침니다.

    <사진출처:방송 캡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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