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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5회, 썸타는 사이로 다시 만나다Daily Drama 2018. 12. 13. 00:14
남자친구 5회, 썸타는 사이로 다시 만나다 일주일을 기다린 보람을 요즘 드라마 남자친구로 느낀다. 지난 주 진혁이 많은 사람 앞에 나서면서 수현을 지키려는 모습은 정말 극중 김진혁은 "멋진 사람이다" 싶다. 오늘 방송에서는 수현을 포함한 최측근은 모두 그런 진혁의 행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 줄 수는 없는 일인가보다. 신분의 차이라는게 권력이라는게 두사람에게는 큰 장애물이 되려나보다. 그럼에도 오늘 방송에는 진혁의 밝은 영혼과 수현을 생각하는 마음이 수현의 얼었던 감정을 녹였나보다. 잠자리에서도 진혁을 생각하며 웃는다. 처음에는 고마운 사람,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그리고 좋아하고 싶은 사람이다가도 자신에게 놓여진 일들로 진혁을 멀리하려 애쓴다. 결국 두사람은 썸타는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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