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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배로나 죽음 엄마의 복수 시작되나...Daily Drama 2021. 3. 1. 17:24반응형
시간 도둑! 펜트하우스 시즌2 재밌게 보시죠? 시청률 10% 넘어도 잘 나왔다 흥행이다 말하는데 전작이 무려 28%, 4화까지 방송한 이번 시즌도 24%입니다.
1회 비명소리. 몰려든 사람들 가운데 하얀 드레스 입은 누군가 머리를 찍힌 채 쓰러져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시작은 19금 장면 시작입니다. 이 사건은 28회 청아예술제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하얀 드레스 입은 사람이 배로나라는 말이 많길래 추측을 해 볼까 합니다.
#나만의 추축
-하얀 드레스 입음
-목걸이, 금색 얇은 줄 펜던트.
-반지 꼈다.
-머리스타일 묶지 않은 갈색빛 웨이브 긴 머리.
-드레스 디자인 목 라인 노출 적음.
1회 예술제 사건 장면 스캔 단서다. 5회 예고편까지 본 결과 목걸이 관련 주역은 두 사람, 배로나 하은별이다. 여기서 스캔 목록 조합 결과 배로나! 말 많은 이유가 있었다.
사실 추측하기 전 배로나 일거라 생각했다. 시즌1 민설아 죽음으로 딸 잃은 심수련. 엄마의 복수다. 시즌2는 오윤희의 복수 중심이다. 밋밋하다 본다. 자신의 누명을 벗은 상태로 사건 종결. 심수련 복수로 긴 시즌을 이끌기는 부족하다 생각했다. 1회 쓰러진 하얀 드레스 장면을 보고 시즌2도 "엄마의 복수"다 싶었다. 바로 오윤희 중심이다. 배로나 일 수 바께 없는 이유다.
물론, 추측이다. 확실하지 않다. 김순옥 작가는 늘 반전을 준다. 흔히 말하는 뻔한 막장도 시청률 여왕답게 짜릿함을 준다. 시즌 초반이고 갈길이 멀다. 가해자도 밝혀야 하며 시즌2 출연 확정된 "이지아" 등장도 봐야 한다. 과도한 추측은 하지 말자.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