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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첫금토드라마 '검은태양' 9월 Coming soon
    Daily Drama 2021. 7.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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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첫금토드라마

    '검은태양'

    9월 Coming soon

     

    9월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오랜만에 액션 드라마가 안방에 찾아온다.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에는 '남궁민'이 맡았다. 그는 검은태양을 위해 근육질의 몸으로 무려 10Kg이나 벌크업을 했다.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마동석을 보는 듯했다.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에는 박하선이 연기했다. 서수연은 양파 같은 여자로 차갑고 가시 같은 여자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알 수 없는 캐릭터 같다. 엉뚱하면서도 카이스트를 조기 졸업한 엘리트 요원 현장지원팀 소속의 유제이 역은 단역으로 탄탄히 연기를 인정받고 있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 김지은이 연기한다. 유제이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로 정보분석실에서 근무했다가 자진해서 현장지원팀으로 지원하며 한지혁의 파트너로 활약한다고 한다.

     

    검은태양은 현장요원 한지혁이 의문의 배신으로 함께 있던 동료를 잃고 오랜시간 죽은 사람으로 살다가 기억을 잃은 채 현장에 복귀하고 배신자를 찾아내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18년 공모전을 통해서 당선된 극본이라서 탄탄한 스토리로 전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하면서 작품에 깊이있는 몰입감을 줄듯하다. 

     

    지난 스페셜 방송에서 검은태양 관전 포인트로는 화려한 액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국정원 외경,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국정원 파벌싸움까지를 잡았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방송 분량이다. 총 12부작으로 다른 작품보다 4부작이나 짧다. 흥행 보증 배우 남궁민 출연이라 분량은 더 아쉽게 느껴진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_namkoong/


     

    #프로그램 정보

    우리는 표면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 내에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세상의 근간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면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곳에선 상식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발밑에는 실체적인 위협으로부터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정보기관들의 치열한 암약이 벌어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여기, 한 사내가 있다.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으로 불리는, 한 자루 예리한 칼과 같은 사내. 오로지 조직과 임무에 자신의 모든 걸 걸어온 그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그때까지 자신도 몰랐던 정보기관의 어두운 이면을 목도하게 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회의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그의 싸움에 어떤 식으로든 답을 해야만 한다. 단지 과거라고, 허황된 음모론일 뿐이라고 치부해왔던 그런 일들이 아직도 어디선가 분명히 실재하고, 일어나고 있는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국정원 최고의 요원이라고 불리는 사내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의 존재를 찾아 나서게 되면서 조직 이면에 존재하고 있던 거대한 괴물과 맞서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깊은 어둠과 대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기록이다.

     

    -MBC 검은태양 中-


    출처 Daum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9월 방송 예정...

    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출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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