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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 김소연, 생애 가장 신경 쓰이는 여자 이지아 feat.주단태 복수 이유
    Daily Drama 2021. 7. 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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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 

    김소연, 생애 가장 신경 쓰이는 여자 이지아

     

    올림픽으로 한주 쉬고 돌아온

    펜트하우스

    알찬 내용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8회에서는

    천서진의 계획대로

    로건리, 백준기, 심수련을

    한방에 처리하게 되며

    주단태와 축배를 들었다.

     

    심수련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는

    질문에

    천서진이 심수련을 

    생애 가장 신경 쓰이던 여자라고

    말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난 그때 니가 가진 걸 다 뺐고 싶었어

    펜트하우스도

    니 남편도 

    여유부리는 그 우아함도...

    전부다.

    심수련 니가 미치도록 거슬렸거든

    내 평생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여자였어 

    심수련...

    너 때문에 오윤희도 로건도 죽은 거야

    널 이기기위해선

    니 양팔을 부러트려야 했으니까...'

     

    천서진은 주단태와 다르게 

    복수는 아니었다. 

    단순히

    열등감에 사로잡혀

    증오가 시작된 것이었다.

     

    8회 모든 게 천서진, 주단태 뜻대로 

    흘러가는 듯했다. 

    로건도 백준기도 심수련도

    모두 죽게 만든 듯 보였다. 

     

    하지만, 반전이다. 

    로건리와 심수련이 재회하면서

    끝이 났다. 

    다음화에서는 

    천서진 주단태의 몰락을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 주단태 심수련 복수

     

    어린 시절, 주단태는 심수련 아버지

    가구공장 자리 판잣집에서 살았다. 

     

    늦은 새벽, 쿵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주단태

    밖으로 나와보니

    굴삭기가 집으로 향하고 있다.

    달려가 막으려 하지만

    어린 나이의 주단태에겐 역부족이다.

     

    잠시 후, 멈출 줄 모르던 굴삭기는

    엄마와 동생이 자고 있던

    집을 무너트리고 만다.

     

    엄마와 동생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보지만 

    이미 죽고만 것이다. 

     

    그때의 건설회사가 바로

    심수련 아빠의 회사였던 것이다. 

    물론, 수하에 있던

    직원의 독단적 행동이었지만

    주단태의 복수의 대상은

    심家 였던 것이다.

     

    공개된 과거 영상으로

    심수련의 부모님 죽음도

    주단태와 연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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