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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형사와 학생 공조수사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이<관전포인트>
    Daily Drama 2021. 8. 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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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형사와 학생 공조수사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이
    <관전포인트>

     

    캐스팅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드라마 경찰수업이 오는 8월 9일 첫 방송 합니다. 이 드라마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경찰대학 구석구석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캠퍼스, 범죄 수사물 같은데 어떤 작품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배우는 차태형, 정수정, 진영 등을 필두로 조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해 기대감을 주는데요. 캐릭터 소개 영상의 차태현은 관전 포인트로 다른 형사물에 비해 스케일이 크거나 어둡거나 하지 않고 하나의 큰 사건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둡하는 것과 진영과 정수정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두 사람의 키스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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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개의 티저 영상과 예고를 보면 확실히 다른 범죄 수사물처럼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는 없는데요. 경찰이 되기 위한 청춘들의 꿈과 희망이 주 소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학생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2017년 개봉했던 박서준, 강하늘의 "청년 경찰"이 생각났습니다. 열혈학생이 사건에 직접 뛰어 드는 게 비슷해 보였는데요. 경찰수업도 해커출신 학생과 경찰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만나면서 악연이 시작된 두사람의 공조수사로 사건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조금 다른 것은 캠퍼스 로맨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강선호 <남,20세>

    cast.진영

     

    굴러온 돌이라서 그랬을까, 

    얹혀산 놈이라서 그랬을까.
    선호에겐 욕심도, 취향도, 꿈도 없었다.
    무색. 무취. 무미. 그게 선호의 인생이었다.

    그렇게, 

    고요한 호수 같던 선호의 마음에

     어느 날 하나의 돌이 날아들었다.
    다름 아닌 첫사랑.

    그녀를 만난 후부터

    무채색이던

    선호의 인생이 하나씩 물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그렇게, 

    경찰대학에 지원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그 사건 끝에 만나게 된 한 사람. 

    유동만 형사.

     


    동만은 선호를 질책하기도,

     쫓아내기도, 

    또 구원해주기도 한다.
    그렇게, 

    자꾸만 동만과 꼬이고 엮이는 선호인데..
    그러던 사이, 

    선호에겐 하나둘씩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생겨난다.
    어느새, 

    선호의 색깔이 생긴지도 모르겠다.

     

    유동만 <남,42세>

    cast.차태현

     

    까칠한 수염, 덥수룩한 머리,

     풀어진 셔츠, 사연 많은 눈빛.
    숨김없고, 

    재지 않고, 

    오직 직구만 던진다.

     거기에 숨겨진 속뜻 따윈 없다.
    그래서 치인다. 

    투박하게 던진 진심에,

     예상치 못한 본심에.

    순경부터 시작해 지구대부터 강력반,

     사이버수사대 등 전국 각지, 각 부서를
    돌며 형사 밥만 20년을 먹었다. 

    한번 마음먹으면 앞만 보며 질주하는

     열혈 형사.

     


    그런 그가 2년 동안 죽어라 쫓은

     불법 도박단 사건!
    곧 놈들을 소탕할 예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 때문에, 

    눈앞에서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다름 아닌 고삐리 꼴통 강선호!

     앞날이 불쌍해, 훈방 조치했는데
    그 녀석을 경찰대학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아무리 밀어내도, 

    어떻게든 버텨내는 끈질긴 놈.
    싹수도 노랗고, 

    싸가지도 없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단 좀 괜찮은 놈.
    그렇게 자꾸만 그놈과 엮이다 보니..
    현장에서만 뛰는 줄 알았던

     동만의 심장이 학교에서도 뛰기 시작했다.

     

    오강희 <여,20세>

    cast.정수정

     

    후회 없이 살기 위해

     매 순간을 불태운다.
    앞을 가로막는 게 뭐든 간에 

    정의를 향해 나아간다.
    나아가는 걸음엔 망설임이 없고, 

    마음속엔 늘 한 칼을 품고 있다.
    강희의 정의 끝엔, 

    오랜 세월 가져온 경찰이라는 꿈이 있다.

    비록 엄마가 전과 3 범일지라도, 

    그래서 모두가 강희의 꿈을 비웃었어도,
    도박을 못 끊는 엄마가 매일같이 

    경찰서를 들락거려도, 

    모두 참을 수 있었지만.
    강희가 가장 부끄러운 건,

     엄마를 자꾸 숨기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이었다.

     


    그런 강희를,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게 해주는 

    한 남자가 생겼다.
    엄마도,

     자기 자신도, 

    그 남자 옆에선

     더 이상 부끄럽지가 않았다.
    강희는 그렇게

    혼자 꾸던 꿈을 선호와 함께 꾸기 시작한다.


    # 경찰수업

    KBS2 월화드라마

    매주 월, 화 밤 9 시

    연출 유관모

    극본 민  정

    출연 정수정, 차태현, 진영, 홍수현...


    #기획의도

     

    단 한 번도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었던 그 장소. 국립경찰대학.
    모두가 궁금했지만 함부로 들여다볼 수 없었던 그곳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경찰이 되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먼저 성장 중인 교수와 학생이 있다. 
    장래희망이 빈칸으로 시작되지만, 결국엔 ‘경찰’로 채워지는 한 소년.
    그 소년과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경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한 교수.

     
    그들이 겪는 사건, 사고, 사람, 사랑은 어느 날은 위기로. 어느 날은 좌절로. 
    시시때때로 이들의 삶을 뒤흔들지만, 그럼에도 곁에 서로가 있어, 또 버티고,
    다시 일어서고,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렇게, 스승과 제자가, 
    친구가 형제가 파트너가 되어간다. 
     

    ‘경찰 수업’은 경찰이 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인간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이 이야길 통해 꿈을 꾸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우리 다, 그럴 때가 있었어. 그러니까 괜찮아’


    #하이라트 영상

     

    # 예고 영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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