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후의 품격 12회, 소현황후의 죽음도 오해와 거짓으로 덮은 황실Daily Drama 2018. 12. 29. 16:30
황후의 품격 12회, 소현황후의 죽음도 오해와 거짓으로 덮은 황실12회(23회,24회) 엔딩에서는 흔들리는 황제 이혁(신성록)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 날 방송에서 천우빈(최진혁)에게 써니황후(장나라)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라고 명령했는데요. 황후와 우빈은 황제 앞에서 서로를 껴안습니다. 황제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끝이 났는데요. 11회에서 천우빈에게 황후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라고 명령했던 황제였는데요. 이제와서 황제는 흔들리는 걸 까요? 이 날 방송에서는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풀렸는데요. 예상했던대로 황제때문에 죽은게 맞았습니다. 의처증으로 소현황후를 의심하면서 황제가 연못에 소현황후를 빠트린 건데요. 소문에 대한 원흉은 서강희인 듯합니다. 소현황후의 친구였던 강희는 황제에게..
-
황후의 품격 11회, 돌아온 써니황후 위기에 빠진 천우빈 도울 수 있을까?Daily Drama 2018. 12. 27. 19:34
황후의 품격 11회, 굿모닝 황후 위기에 빠진 천우빈 도울 수 있을까? 11회 황후의 품격에서는 황실로 돌아온 써니황후를 볼 수 있었는데요. 계약결혼 이라도 좋으니 명예회복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써니황후를 태후는 이용하고 쫒아버리면 된다고 황제와 입을 맞추는데요. 황실의 지원도 모두 끈긴 써니는 굿모닝 황후라는 온라인 방송을 하게됩니다. 국민들의 반응은 악플로 도배가 될 만큼 차가운데요. 그럼에도 밝은 써니 황후입니다. 장나라의 연기는 여기에서도 빛이 나는데요. 굿모닝 황후! 이런 대사가 너무 귀엽게 보였습니다. 작년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역할을 한 장나라를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웃음과 울음을 주는 크레이지 연기력입니다. 황후는 황실로 돌아..